1. 심리평가부터 심리치료까지 임상심리학자가 직접 시행합니다. 일부 센터는 초기상담, 심리평가, 치료를 각각 다른 사람이 시행하게되는데, 그럴 경우 의사소통 과정에서 한 사람의 특성이 충분히 전달 되지 못하고, 치료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내담자와 치료자 간의 라포형성'에 대한 별도의 시간이 더 들어가, 치료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2. 대학병원에서 시행되는 심리평가를 오랜기간 기다릴 필요없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보통 대학병원 심리평가 대기 기간은 3~6개월 정도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시행되는 심리평가와 본 센터의 심리평가의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할 수 있겠으나, 본 센터는 내담자의 현 마음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3. 협력병원이 연계되어 있어 필요시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4. 심리평가 혹은 치료/상담 시 정해진 시간 당 한 사람만 예약을 받고 있고  주거공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private)하게 진행되어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5. 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국가자격증) 수련 과정을 시행합니다. 현재 전국의 수 많은 기관에서 수련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나, 자격 개설의 취지와는 달리 단기간에 합격생을 배출시키기만을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거나, 임상 경험(심리평가 및 보고서 작성 등)이 최소한으로 이루어져 취업 후 막막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저희 센터에서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무조건 합격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임상심리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단단한 이론교육과 실습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전문가 수준의 경력과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력과 자격을 가진 심리학자에게 상담을 받으시려면 평균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내야 하지만,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평균 이하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이 아닌 심리학을 업으로 삼고 있는 것이고, 경력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왔기에 현재 제시된 비용은 결코 비싼 것이 아닙니다. 

  임상심리학은 인간의 정신장애나 심리학적 문제를 평가, 치료, 연구하는 학문으로, 임상심리학자는 이 학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잉 마인드(Growing Mind)는 학부, 석사, 박사 과정까지 심리학을 지속적으로 공부해온 임상심리학자이며, 오랜기간 병원장면에서 임상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딘가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환자의 현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추가 검사를 진행하듯, 심리평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문 계기 및 목적에 따라 심리평가가 필요하면 진행하게 되고, 필요하지 않다면 바로 상담/치료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한 심리평가 진행 시 일부 검사만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유연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간단한 피검사만으로 건강상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듯이 심리평가를 받지 않거나 간단한 검사만 받기보다는 전반적인 심리평가를 받으면 인지, 사고, 정서, 행동, 성격 등 세부적으로 특성이 파악되어 치료목표가 보다 명확해지고, 치료/상담 기간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 Therapy)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확장된 심리치료기법을 시행합니다. 
 인지행동치료란, 인지적 과정을 변화시켜서 심리적 고통과 부적응 문제를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 방법인데, 개인의 현재 심리적 어려움이나 특성에 따라 정서중심치료, 심리도식치료 등 보다 유연하게 치료 개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으로는 흐름도(Flowchart)에 따른 모듈형식의 증거기반치료를 시행하는데, 이 방법은 치료자, 내담자, 양육자에게 치료 진행사항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고, 단기간에 최대한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